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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정진입니다.
작년 7월 경에 갔었던 진주냉면 후기를 이제야 작성하네요.
대략적으로 맛이 괜찮았습니다. 이전에 하대동에 있었던 본점이 이현동으로 이전한것으로 알고 있고, 실제로 먹어보니 그때 먹었던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본래 자리를 옮기면 맛도 변한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전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네요. 이 하연옥은 사천에도 있으며 둘다 맛이 비슷합니다.
다만, 사천점의 경우 이전에, 사장님과 에어컨 다툼으로 인해 다시 방문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먼저 나갑니다.
어우 냉면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전에도 이런 가격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이 매우 비싸네요.
일반적인 냉면과 다르게 부수적인 육전이나 배 이런게 많이 들어있어서 배부르게 먹을 수는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육전의 경우, 일반 육전이랑 맛이 비슷하고, 두께는 많이 얇습니다. 가격 대비 용량은 별로인것으로 보이네요.
평가 시작합니다.
1. 주차가능 1점
2. 넓음 1점
3. 맛 평타 1점
4. 식사 자리가 시끄러움 -1점
5. 육전 주문 시 주는 국물 맛 괜찮음 1점
6. 번화가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위치 1점
총 4점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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