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정진입니다.
이번부터 호치민을 이어 시드니에서의 여행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호치민에서 시드니까지 8시간 가량 비행기를 탔습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 엉덩이 아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차후에는 무료 좌석 등급 업그레이드 같은 것들을 노려 보아야겠네요. 언제 비즈니스 한번 타 보겠습니까?
0. 구글 나우와 캘린더의 편안함
저는 아고다나 호텔스 컴파인 같은 사이트에서 호텔을 예약하고 예약 정보를 휴대폰에 동기화 중인 이메일에 예약 정보를 보내도록 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와이페이모어에서 예약한 비행기 정보도 이메일로 보내도록 설정을 했었는데요.
아래와 같이 구글 나우에서 알려주고 자동으로 일정이 구글 캘린더에 등록이 됩니다. 굉장히 편했습니다.
구글 나우의 경우 현지 위치에 따라 환율 정보 번역을 바로 바로 제공해 줍니다.
정말 편리한 기능입니다.
1. 구글 위치기록을 통한 여정보기
항상 위치를 기록하기 위해서 휴대폰을 무조껀 데이터를 키고 다닙니다.
위치 기반이 와이파이 / 블루투스 / GPS / 기지국 이렇게 4가지 방법을 총 동원해서 정해지기 때문에 배터리가 굉장히 많이 먹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켜고 다닙니다.
1. 전체 여정
전체적으로 아래와 같이 시드니 1일차는 기록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시드니 짧게 다녀오시는 분이라면 상기에 지도에 막 모여있는 부분만 갔다 오셔도 문제가 없는 부분입니다.
실제로는 공항에서 시드니 중심부로 이동할 때, 아래의 경로로 이동을 하지 않았는데요. GPS 가 잡히지 않아 많은 오차가 난것 같습니다.
일단 시드니는 아침 10시에 도착했고 다음날 20시에 국내선으로 멜버른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초기 일정으로 1박 2일동안 빡시게 걸었습니다.
2. 윈야드 호텔 도착 및 시드니 시립 도서관에 짐 맡기기
일단 숙소에 짐을 풀기 위해서 윈야드 호텔로 이동합니다.
3. 일단 무작정 걸어서 관광하기
2. 시드니행 비행기 탑승
시드니에 도착하려면 호치민에서 8시간동안 비행기를 탑승해야합니다.
자리를 선착순으로 받는 베트남 행 비행기와 다르게 시드니행 비행기는 자리 예약이 이코노미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호치민 갈때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에 앉을 수 있었는데요 ㅠㅠ
시드니행 비행기는 개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약간 고급스러웠습니다.
위 아래 사진과 같이 호치민 갈때 타던 비행기와 다르게 해상도가 높았으며 버튼도 고급스러웠습니다. 다만, 게임이 있기는 한데 컨트롤러를 빼서 게임기 처럼 할 수는 없네요. 그냥 의자에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팔 걸이 하다가 볼륨이 올라가거나 재생이 멈추거나 하는 문제가 있어서 짜증나시면 팔 걸이를 뒤로 젖히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상단에 독서등이 갑자기 켜져서 눈뽕 맞았네요.
다음은 또 이렇게 메뉴 몇개 둘러보다가 할께 없어서 그냥 아래의 화면 켜놓고 잠을 청합니다.
8시간 비행기의 경우 기내식을 2번 주고 중간에 500mL 물 한통 줍니다.
기내식의 경우 상당히 입에 맞지 않아서 고생을 했네요. 아래에 보이는 모닝빵 같은게 제일 맛있었던듯 ㅎㅎ.. ㅠㅠ
그리고 메뉴가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실제로 동양인 서양인 나눠서 준비하는 듯 합니다. 저도 스파게티 먹고 싶은데 맨날 승무원이 고르라고 말해주는 메뉴는 포크? 라이스? 피쉬? 밖에 없네요.
아래 사진은 한국에서 출국할 때 (호치민 갈때) 음식이라 대부분의 음식 출처가 국산임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래의 메인 도시락에 보이는 초록색 물건... 향신료 같은 것인데요. 제 입맛에 너무 안맞았습니다. 호치민 트랜짓 투어 할 때 먹었던 쌀국수 에서도 같은 향이 났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옆의 컵에 다 덜어내고 먹었네요 ㅠ....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미 베트남 올때 잠을 많이 자서 잠이 안오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음주를 쬐끔 해야 잠이 잘 오는 부분이라 일단 음료는 맥주로 그 다음으로 양주 따라 준다고 한번 더 승무원이 왔다갔다 하는데 또 먹으시면 꿀잠 자실 수 있습니다.
중간에 김해공항에서 주는 세관 신고서 같은 종이를 하나 줍니다. 아래의 내용들이 있습니다.
한국어 버전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승무원 한테 물어보니 없다고 그러네요. ㅠㅠ 그래서 일단 우리는 읽기는 막강하게 잘 하기 때문에 열심히 작성했습니다. 질병이 있는지 위험국가에 다녀온적이 있는지 무슨 목적으로 방문했는지 세관 보다 초과한건 없는지 작성하는 카드 입니다. 열심히 작성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또 아침 6시 쯤에 기내식이 나와서 잠을 깨고 대략 2시간 가량 남아서 뜬 눈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래 사진은 시드니에 내릴려고 할 때의 사진인데요. 하늘이 매우 멋졌습니다.
그렇게 시드니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매우 피곤했지만 시드니의 쾌청한 날씨 덕분에 피로가 한방에 가시는 느낌이였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출국장으로 이동합니다.
3. 시드니 출국 절차 밟기
일단은 시드니 공항이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내리는 곳은 출국 하는 장소와 먼 곳에 내려서 한참을 걸어야 했습니다. 가다 보니 중간에 시드니 관광 가이드 책이 있습니다.
우와 근데 정말 춥습니다.. 베트남에서 정말 덥고 / 한국에서도 더워서 여름 차림이였는데요. 옷을 갈아입지 못해서 덜덜덜 떨었습니다. ㅎㅎ.. 화장실에서 갈아 입으시길 바랍니다.
가이드 책 한국어 책도 있으니 꼭 가져오시길 바랍니다.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어드벤쳐 패스? ..???? 정보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차후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왠만한 우리나라 블로그 참고하는 것 보다 이 가이드북에 있는게 더 좋습니다. 저도 개무시 하다가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이 가이드북에 있는게 양질의 정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네요.
이제 출국 절차를 밟기 위해서 아래의 기기를 찾습니다.
아래의 기기를 사용하셔야 빠른 출입국이 가능합니다. 여권을 넣으면 종이가 나오는데 그걸 잘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아래가 그 종이 입니다.
그리고 출입국 심사장으로 이동합니다. ePassport 가 여권입니다.
해당 장소에서 여권과 이전에 기계에서 발급받은 종이를 넣고 카메라를 보고 웃으면 출입국 절차가 끝납니다. 실은 끝나는게 아니라 짐을 찾고 나갈 떄 한번 더 검사를 합니다.
나갈 때 짐을 모두 내려두고 개를 풀어서 검사를 합니다. 실은 이게 랜덤으로 정해서 하는것 같은데요. 느낌은 동양인 차별 같은 느낌이 스물 스물 납니다. (제가 출국할때 동양인 차별 받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출국 편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제 완전히 공항 밖으로 나왔습니다.
대략적인 느낌은 상기와 같고 공항 지도는 대략 이렇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시드니 공항 흡연 정보입니다.
실제로 공항 내부 / 면세점에 흡연구역이 없습니다. 절대 없습니다.
피고 오실려면 밖에서 피고 오라고 합니다. 그럼 출입국절차를 새로 받으셔야 합니다.
상기 그림에서 공항 밖 흡연장은 제일 왼쪽 끝에 있습니다.
유심구매는 아래와 같이 보다폰이나 옵터스에서 구매를 합니다. 8월 기준으로 하루에 2달러씩 하고 1GB 데이터 및 국내통화 무제한의 조건입니다.
참고로 구매하실 때 10일 단위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는 9일 동안만 쓰면 됬는데요. 10일 단위라 20달러를 냈습니다. 유심은 핸드폰을 껏다 킬 필요없이 비행기 모드를 했다가 풀었다가 하시면 바로 개통이 됩니다.
다음으로 너무 배가 고파서 맥도날드에서 맥모닝 한잔 합니다. ? ..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맥모닝이 9불? ㅅㅂ
신나게 맥모닝 땡겼으니 일단 숙소로 이동해 봅니다.
4. 공항철도 / 윈야드역 이동
다음은 일단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서 윈야드역으로 이동해야합니다. 그래서 먼저 시드니에서 통하는 교통카드 오팔 카드를 구입해야했습니다. 상기 지도에 보시면 WH 스미스라는 편의점? 편의점이 맞는지 모르겠는데요. 거기서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왼쪽 오른쪽 거의 복사 붙여넣기로 양쪽으로 유심판매 / 편의점이 있습니다.
오팔카드는 어린이용 어른용 두가지가 있습니다. 맞게 구매를 하시면 되구요. 하나의 카드로 지하철 / 기차 / 훼리 / 버스 가 모두 커버가 됩니다.
하루에 20달러 이상 과금이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많이 타도 하루에 최대 나오는 금액이 20달러 입니다.
그래서 바로 20달러를 충전했습니다 ㅎㅎ.. 일단 하루에 20달러씩 쓸 생각을 했습니다. (교통비가 많이 비싼 편입니다.)
공항 -> 윈야드역 (대략 13불..)
편하게 가시려면 기차를 타고 가는게 맞는데요. 돈좀 아끼시려면 일단 공항에서 버스를 타시고 Mascot 역 까지 이동하신 다음에 기차를 타시길 바랍니다.
공항 -> Mascot 역 까지가 요금이 굉장히 비쌉니다.
저는 귀찮아고 몰라서 그냥 기차를 탔습니다. Circular Quey 까지 대략 15분 정도면 갑니다.
아래에 시드니 지하철 지도를 첨부 드립니다. (그냥 구글 지도를 보는게 더 편할 수도..)
http://www.sydneytrains.info/stations/network_map
잘 안보일 수 있으니 상기 지도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지하철 입니다. (International Airport -> Central -> Circular Quay -> Wynyard)
다음은 기차 입니다. (블루마운틴 라인이 중요합니다.)
지하철 타는 곳으로 이동을 하면 아래와 같이 우리나라에서 보던 지하철 개찰구 같이 생긴 곳이 나옵니다. 그리고 Circular Quay 로 이동하는 플랫폼으로 이동합니다. (구글 지도를 활용하시면 플랫폼 까지 잘 알려주니 꼭 구글 지도를 쓰세요)
시드니는 아직 스크린 도어 같은 시스템이 도입이 안되어 있습니다.
지하철은 아래와 같이 생겼고 문에는 우리나라 지하철 같이 되어 있는 자리 12석 그리고 양 옆에는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치 ITX 청춘 열차를 보는 듯 합니다.
한편, 실제로 어디에 내려야 할지 타이밍이 중요한데요. 말로도 알려주지만 확실하게 화면을 보고 계시면 어디인지 알려줍니다.
그러나 버스를 타시면 알려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말이 안나옵니다. 간혹 가다가 액정이 달려 있어서 어디인 지 알 수 있는데요. 대부분 버스는 없습니다. 그리고 매번 정류장에 서는 것이 아니고 BUS STOP 을 눌러야 서기 때문에 애로합니다.
그래서 저는 버스 탈때 구글 지도를 켜 놓고 지금 어디에 있는지 실시간으로 보면서 움직였습니다. ㅎㅎ
이때 부터 보이는 밖 풍경... ㄷㄷ 합니다. 일단은 한국이랑 다르니까요 ㅎㅎ...
아래 사진은 서큘러 퀘이를 지날 때 밖으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벌써 부터 설레네요 ㅎㅎ..
윈야드 역에 도착했습니다. 찍으니 13달러가 나오네요. 비싸다.. ㅠㅠ 어차피 오늘 막 돌아다닐 것이기 때문에 20불 상한으로 조질 생각입니다. 공항철도 때문에 가격이 너무 비싸게 나오네요. ㅎㅎ.. ㅠㅠ
5. 윈야드역 도착 / 처음 만나는 풍경
와 진짜 이렇게 다를 수가... 너무 새롭고 형식이 다르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일단 역 안에 에스컬레이터 타고 계속 올라갑니다. 올라갑니다.... 올라갑니다..
윈야드역 환승 승강장입니다. 날씨도 좋고 , 우리나라랑 날씨가 반대여서 시원해서 이.. 첫느낌이 장난이 아니였네요.
신호등이 참 특이합니다. 길을 건너기 전에는 삐욕 삐욕 소리가 나고 건너기 시작하면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둑 거립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는 직접 보신분만 알껍니다 ㅎㅎㅎ ㅋㅋㅋ
영상 그대로 컬쳐쇼크 입니다 ㅋㅋㅋㅋㅋ
윈야드역 위로 윈야드역 공원이 있습니다. 뭐 큰건 아니고 그냥 공원입니다. ㅋㅋ
여행하면서 느낀거지만 이상하게도 시드니 중심부에는 차량이 몇대 없습니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차량이 너무 적습니다. 그런데 외곽으로 나가면 나갈 수록 차량의 수는 굉장히 많아지는데요. 우리나라는 중심부에 차량이 더 많은데? ㄷㄷ..
들어보니 호텔 체크인이 14:00 부터여서 어쩔 수 없이 일단 공원에 앉아서 쉬기로 결심했습니다.
한국사람 마인드로는 조금 빨리가도 체크인 해 줄것같지 않나요? 여기서는 그런게 안통합니다 ㅎㅎ.. (본래 제 심뽀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ㅎㅎㅎ) 저는 호텔에 11:30 분 경에 도착했습니다. 짐만 맡기고 가려고 했습니다만, 윈야드 호텔은 그게 안됩니다.
일단 1층은 빠로 되어 있고 2층부터 호텔인데요. (호텔은 아니고 우리나라로 치면 모텔 , 여관 사이입니다.) 1층에 빠가 14시 부터 문을 열기 때문에 체크인을 하려면 무조껀 14시 이후에 가야합니다. 혹시나 하고 가지 마세요.
물론, 체크인 한 뒤로는 24시간 내내 들락 거릴 수 있습니다. 전용 키를 이용해서 여는 뒷문이 있더라구요.
에효 내 캐리어 너무 무겁습니다 ㅠ 귀찮고.. 이걸 들고 오페라하우스까지 가기는 아닌거 같고 그렇네요.
그래서 결심합니다. 짐을 락커같은데 맞겨보는 걸로..
그 자리에서 폭풍 검색을 합니다. 짐 맞기는 것에 대해서 말이죠 ㅎㅎ .. 보니 도난도 많다고 하는데 일단 제일 싼 곳을 찾아 보았습니다. 찾으니 시드니 주립 도서관 지하에 짐 맞기는 곳이 있다고 하네요. 처음 맡길 때 2달러 그리고 찾는 시간에 따라 추가 요금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엄청난 썰이 있습니다.
주의사항 : 어제 맞기고 다음날 찾을 수 없음.
그래서 일단 시립 도서관으로 이동해 봅니다.
6. 시드니 도서관 가기 (짐 맞기기)
매번 이동할 때마다 구글 지도를 이용해서 다녔습니다. 구글 지도가 우리나라에서는 별 쓸게 안되지만 외국에서는 이거 가지고 모든 나라를 여행할 수 있네요. 이걸로 보았을 때에는 우리나라에도 빨리 구글 지도 서비스가 되어야 할텐데 아쉽습니다.
거리는 11분 정도로 남성이 걸으면 8분이면 갑니다. 손에 들려있는 캐리어를 잠시 버리기 위해서 ㅎㅎㅎㅎ
길가는 도중에 볼만한 풍경들을 몇개 찍어 보았습니다.
하기 시계가 있는 건물이 myGov Sydney 라고 하는 곳인데요. 무슨 관공서라고 되어있는데 뭐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중간에 이런 동상도 있네요 ㅎㅎ
정말 그냥 걸어다니는 것 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정말.. ㅎㅎ
날씨도 본래 비가 온다고 되어 있었는데요. 운이 좋게도 비가 오지 않고 날씨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제 아래 사진에서 쭉 올라가기만 하면 도서관이 나오는데요. 도서관을 찍은 사진이 없어서 일단 구글 지도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실제로 이 도서관은 아래 사진이 건물 뒤편입니다. 앞으로 보면 굉장히 좋으니 한번 여행 가셔서 확인해 보세요!
아래 사진에서 왼쪽으로 들어가시면 도서관으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지하에 가시면 아래와 같이 락커가 있고 사이즈 별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제일 큰 곳으로 하였습니다. 사이즈는 캐리어 2개를 넣어도 남을 공간이라 2개를 빌릴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처음 본 호주 짤짤이 ㅎㅎ 2달러, 1달러가 동전으로 나온다는게 참.. ㅎㅎ
7. 다음편 ㅎㅎ
시립 도서관에 캐리어를 집어넣고 뒤로 나오면 우측으로 로열 보태닉 가든스가 있습니다. 당시에는 뭔지 몰라서 그냥 오페라하우스로 직행 ㅠㅠ 이때 갔어야 됬는데요. ㅎㅎ
아래 사진은 시립도서관 뒤로 나왔을 때 풍경입니다. 바로 보이는 곳이 로열 보태닉 가든 인데요. 바로 갔었어야 되는데 ㅠㅠ
이후 이야기는 다음 글에서 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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