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rangePi Zero IOT 보드를 테스트 하면서 테스트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제품 링크
이 제품을 분석한 결과, nodejs 를 설치하고 z2m 도 설치한 다음 homebridge 에 z2m 애드온을 결합한 상태로 배포가 되는 그러한 제품입니다. 오픈소스를 버무려서 제품화를 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전 테스트 글 링크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Zigbee 대용으로 하기와 같이 도터보드를 제작하여 내장하고 있는데 이 직비 신호가 노이즈를 굉장히 많이 타는거 같습니다. 가까이 있지 않으면 직비 장치들이 가출을 너무 자주 하네요.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구조적으로 하나의 제품에 모두 올라가 있어서 편하게 라이트하게 사용하기에는 딱 좋은 제품으로 판단이 되었지만, 어제 오늘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하고 사용해본 결과는 감도가 너무 떨어진다 이 부분입니다.
실제로 제가 CC2531을 사용할 때에도, USB를 바로 Beelink 셋탑에 꽂으면 감도가 매우 떨어졌고, USB 연장 케이블로 조금 멀리 떨어뜨려 두면, 감도가 원룸 정도는 리피터 없이 사용가능할 정도로 매우 안정적으로 작동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지그비 신호에 문제가 생겨서 테스트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상기 도터보드를 제외하고 외장으로 쭉 빼서 사용하면 매우 괜찮은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추가적으로 CPU에 부하가 많이 걸릴 때, 직비 신호가 씹히는 증상이 있는데 이는 USB 처리의 문제인지 CC2530의 처리능력의 부족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다음 테스트로 CC2538을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 LQI는 CC2531과 비슷하나 센서들 반응이 매우 빠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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