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드론 4K 뒤늦은 구매후기

category 컴퓨터.전자기기 2019.04.03 22:06

안녕하세요? 도정진입니다. 


최근에 드론에 관심이 생겨 구매하게 된 제 첫 완성드론입니다. 

작년에 드론 조립을 해 보면서 여러가지 확장성이 풍부한 것을 보고 직접 이번에도 조립을 할 생각이였습니다만, 음..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나지 않을 것 같아서 기성 드론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 조립드론 (픽스호크4 / F450 프레임 / 3S 11.4V)


픽스호크 4 / 쿼드콥터 / GPS + LiDAR





조립드론을 만들어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에 잠기었습니다. 픽스호크 컨트롤러가 좋지 않은 것인가. 계속 나침반 에러가 발생하고 FAILSAFE 가 나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픽스호크 드론은 많은 농업용 제품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ERTI 에서 하는 농업용 드론은 픽스호크 2개를 활용하여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차후 마지막에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2. 미드론 4K


미드론은 크게 1080P 버전 4K 버전이 있습니다. 둘이 거의 비슷하지만 아래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4K 의 경우 날개를 90도 돌려 체결하는 방식이고 1080P 제품은 나사를 감는 방식입니다. 

카메라의 경우 1080P 모델은 소리 녹음이 가능합니다. RC 거리는 4K 는 2KM / 1080P 는 1KM 입니다. 

 

상기의 차이를 가지고 있으나 제일 큰 차이는 화질입니다. 1080P 로 촬영한 항공영상은 매우 선명하지 못합니다. 무조껀 4K 제품을 구매하여 눈에게 해방감을 주시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FIMI 의 신작 FIMI X8 SE 제품을 사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예판 가격 399불에서 물량이 부족해지자 가격이 매우 뻥튀기 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미드론으로 전향하게 되었고 차후에 꼬라박으면서? 연습을 하기 위해 처음에는 저렴한 드론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FIMI X8 SE>

 




3. 사진 (미드론 4K)



처음에 많은 투자가 불가능함으로 어쩔 수 없이 미개봉 급 제품을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조종기와 휴대폰을 연결한 모습입니다. 짐벌 카메라의 영상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드론은 매우 이쁩니다. 드론 배터리는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한번 충전했을 경우 20분 가량 비행이 가능하며, 바람이 5m/s 환경에서는 18분 주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4. 악세사리 

드론 가방이 없어서 샤오미 호환 가방에 넣고 다녔습니다. 

이때 짐벌이 꽉 끼는 부분도 있어서 가방을 따로 주문하였습니다. 알리에 23불 정도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구매하여 매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짐벌 카메라를 분리하지 않고 수납이 가능합니다.


한편, 짐벌 가격이 18만원 임으로 매우 조심히 다뤄야 하며, 하부에 장착할 경우 장착시 고정 레버가 끝까지 당겨졌는지 확인을 꼭 하셔야합니다. 하지 않으면 비행중 알을 낳는 증상을 보게 되고 마음은 철렁할것입니다.

 

이외 기타 악세사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5. 비행 모드 / 안전 유의 사항

크게 비행보드가 3가지가 있습니다.

  1. GPS 모드 (GPS 를 이용한 호버링)
  2. VPU 모드 (하단 비전 센서를 통한 호버링 및 비행)
  3. ATTI 모드 (GPS 를 이용하지 않는 완구 드론 비행모드)

대부분 GPS 모드로 비행을 하게 되며, 실내에서는 VPU 모드나 ATTI 모드로 비행을 하게 됩니다. 한편, ATTI 모드는 바람이나 외부 환경에 의해 드론이 흐르는 증상이 생김으로 숙련자 만이 해당 모드로 비행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GPS 모드로 비행할 경우 특수한 상황 발생 시, ATTI 모드로 전환하여 비행하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처음에 ATTI 모드를 활성화 하면 리모컨의 우측 다이얼이 GPS 모드와 ATTI 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학교에서 드론을 비행하다 날개가 깨져버려서 ATTI 모드를 항시 염두에 두고 비행하고 있습니다.



꼭 흙바닥인 곳에서 Compass 보정을 하시고 정확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IMU 체킹을 하시고 GPS가 최소 12개 이상 연결될 때 이륙하시길 바랍니다.


GPS 모드를 너무 믿으시면 안됩니다. 


주변 실험실에서 초고주파 혹은 RF / 건물의 GPS 반사 때문에 의도지 않게 드론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대응하는 방법이 ATTI 모드로 비행을 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 영상 촬영이 있을 예정입니다.)

 




6. 비행금지구역 / 비행장교통구역 / 비행제한구역

레디투플라이 앱을 설치하시면 현재 위치에서 드론을 날릴 수 있는 것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설정에서 모든 옵션을 키면 비행장교통구역 정보도 뜹니다.


수도권의 경우 구리시민한강공원까지 비행제한구역이며, 대부분 비행제한구역은 12KG 이하 150M 고도 이하는 신고 없이 비행이 가능하지만, 지역에 따라 그것이 다릅니다.


구리한강시민공원은 꼭 원스탑을 통해 허가신청을 내셔야합니다. 그리고 비행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의심이 드시면 꼭 원스탑을 통해 허가 신청을 내시길 바랍니다.


(차후에 원스탑 비행 허가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지도 표시 옵션을 다 켜지 않으시면 상기와 같이 비행제한구역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어플리케이션 설정에서 설정을 활성화 하시길 바랍니다.

 




7. 드론 영상 (비행 허가 구역)


 




8. 마치며..

차후에 비행허가 신청 관련하여 법규와 드론 기본 비행 설명 영상을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데크 위에 드론을 두고 이륙하는 행위, 주변의 전파방해가 많은 곳에서 비행을 하는 행위는 절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의 조립드론이 그러한 장소에서 비행을 하였고 실제로 미드론으로 해보아도 동일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애꿏은 픽스호크탓만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차후에 조립드론으로 4G 환경의 텔레메트리를 구성해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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