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4일 정보 변동사항
별 3개에서 별 1개로 조정
사유 :
8시 10분경 지코바 치킨 주문 , 30~40분 걸린다고 여자분이 말씀해 주심
9시 04분경 안와서 전화 해봄 , 남자 알바생이 받음 전화 내용은 아래와 같음
나 : 배달 출발했나여?
남자 : (여자 사장님께 물어보는듯한 뉘앙스) 회기동 출발했죠? 그렇죠?
여자 : (알바생에게 말함) 어 아까 출발했어. 출발했다고 말해.
나 : 알겠습니다.
남자 알바생이 전화를 받은 상황이였고 점주 여자에게 출발했는지 물어보는게 전화상으로 들린 상황.
여자가 출발했다고 그랬었음.
그래서 20분을 추가적으로 기다린 뒤,
9시 20분경, 여자가 전화를 받음 (아까 여자와 동일)
나: 출발했나여?
여자 : 아 아직 출발안했습니다. 지금 갑니다.
나: 거짓말 쳤네요. 취소해 주세요.
여자 : (한숨) 아 알겠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청량리 지코바 지점은 본사에 컴플레인 넣을 생각이고 더 이상 주문은 없습니다.
맛집 블로그 시작합니다.
아래 후기는 돈을 받고 작성하는 것도 아니며 개인적인 가치관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일단 지코바 치킨 청량리점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주문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미리 순살 숯불양념을 만들어 놓고 파는것 같습니다.
주문시 뼈 있는것을 주문하려고 하면 은그슬쩍 순살을 시키라고 강요합니다.
주문이 밀릴 경우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배달이 매우 늦습니다.
미리 만들어 놓은것을 재조리 하여 판매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치킨에 탄 부분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양념이 매우 쪼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치코바 치킨은 경남 양산에서 시작되어 초기에는 경남쪽에서만 먹을 수 있는 치킨 브랜드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전국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코바 치킨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튀김옷이 없고 양념도 질리지 않는 맛이며 남은 소스에 밥 비벼먹으면 자칫 잘못하면 너무 맛있어서 자살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청량리점은 치킨의 맛은 비슷하나 품질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처음 지코바 치킨을 주문하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첫인상이 나쁘게 찍힐것 같네요.
다른 지점을 주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만, 청량리에서는 청량리점 독점인게 아쉽습니다.
점수 산정에서 치킨이 타 있어서 -1 점 / 양념의 양이 작은것 -1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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