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집 탐험가 도정진입니다.
다름 아니라 정문에 최근에 피자집이 생겼다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위치 정보
이전 수도설비 자리에 입점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로드뷰가 이전 정보라 사진으로 담을 수가 없네요.
(상기 주소는 다음 지도 (카카오맵)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누르시면 바로 열립니다.)
시립대 주변 피자집 구도
1. 정문쪽
피자스쿨
피자꾼 떡전교 배달센터
옐로우 피자 안암점
빅스타 피자 장안점?
2. 후문쪽
피자헤븐
59? 쌀피자
실제로 나중에 리뷰를 적을 것이지만, 미리 간략하게 말씀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피자스쿨 : 2/5 점 , 토핑 매우 얇음 , 노맛 (피자빙고시절 보다 맛이 없습니다.)
피자꾼 : 4/5 점 , 사이즈 적당 , 맛있음 , 배달오면 치즈 부어줌 (요즘은 따로 준다고 합니다.) , 가격 쬐끔 높음 (감점요인)
옐로우 피자 : 3/5 점 , 배달전용 , 한번씩 매우 늦음 (감점요인) , 맛 적당 , 가격이 조금 쎔 (감점요인)
빅스타 피자 : 2/5 점 , 배달전용 , 크기만 존나 큼 (감점요인) , 맛은 없음 , 자취생 피자 한판으로 일주일 먹고 싶을때, 주문 각
59쌀 피자 : 4/5 점 , 직접 포장 기준 가격이 저렴 , 맛 좋음 , 나는 정문에 사는데 후문에 있어서 감점
피자 헤븐 : 5/5 점 , 주변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가성비 최대 , 맛 좋음 , 배달 빠름 , 문자쿠폰 , 배민 리뷰 쿠폰 합하면 피자 + 콜라 + 핫윙 6조각 1.4만원에 해결가능
피자는 미스터 피자나 도미노 피자 등 메이저급이 아니면 맛이 비슷합니다만, 피자스쿨 은 정말 노답의 맛을 가지고 있으니 기대하지 마십시요.
메뉴 정보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가격정보와 메뉴정보를 아래의 사진으로 파악하시면 되겠습니다.
흠 일단 배달 및 매장 픽업 제외하고는 가격이 매우 높습니다.
아쉬운 부분입니다.
피자 사이즈에 대한 부분입니다.
피자 사이즈에 대한 이야기
흔히 생각하는 레귤러 라지 가 있습니다.
일단 이 레귤러 라지의 기준은 인치로 정확하게는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만, 크게 4개의 사이즈가 존재합니다.
대기업 기준으로 레귤러 라지는 중소기업 기준으로 라지 , XXL 입니다.
즉, 아래와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뭐라고 펜으로 그림까지 그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실제로는 이렇게 중소기업 피자들이 한단계 밀려있다는 소리입니다.
그럼 이제 글에서는 1 2 3 4 의 사이즈 단계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분명, 피자 사이즈에 대한 정의를 했습니다.!
빅스타 피자의 경우 4까지 나옵니다.
그럼 오늘의 리뷰 대상 카페인시애틀 에서의 피자사이즈는 어떨까요? 네 1번입니다. 1번의 피자 가격이 매장 기준으로 대략 먹을만한거 먹으면 13,900 원 입니다.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먹방 사진
피자는 굉장히 맛있습니다.
그리고 스테이크도 아니고 한입 거리를 쪼개먹으라는 칼과 포크도 줍니다. (???)
제공 소스로 파마산 치즈 / 디핑 소스 / 피클 / 핫소스
친구중에 매부심 부리는 친구가 핫소스를 매우 좋아합니다.
일반 중소기업 피자집에서 느낄 수 없는 피자 맛을 자랑합니다.
다음으로 일단 크러스트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허니 크러스트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허니 크러스트란, 빵에 달콤한 물질? 이 들어가 있는것을 말합니다.
하나 또 다른 종류가 있는데요. 그건 갈릭 츄러스트? ?? 이런게 있는데 빵집에서 보는 빵종류 혹은 누네띠네의 느낌으로 갈릭의 맛으로 크러스트가 되어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2000원 추가 된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점주분이 스파게티를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블로그에 글 쓰면 하나 주신다고 했는데요. 그냥 하나 받았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맛도 괜찮았네요.
카페인시애틀 장단점
<장점>
1. 맛있음
2. 여자친구랑 가면 될듯함 (그런데 당일 방문한 3명의 인원은 여자친구가 모두 없음)
3. 친절함
4. 인스타 -> 음료 제공 / 블로그 -> 스파게티 무료 제공
5. 생각보다 맛있음..
<단점>
1. 배달용으로만 콜라 1.5L 주문가능 (매장에서는 주문 불가. 1500원 컵 콜라를 시켜야함)
2. 가격이 비쌈
3. 생각보다 맛이 있지는 않음
4. ?
총평
5점 부터 시작하여 값이 비싼것에 -1 점
맛이 좋지만 그렇게 맛있지는 않아서 -1 점
콜라 1.5L 를 매장에서 취식하지 못하여 -1점
점주분께서 스파게티를 주셔서 +1점
여자친구가 생길것 같은 기분 및 취업에 대한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친절한 점주님 +1점
4/5 점 드립니다.
한줄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신박한 , 그리고 좀 무언가 다른 피자를 먹고 싶다. 여자친구랑 분위기 내고 싶다. 한번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남자 3명이서 가면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점주님은 혜화에서 직원 14명을 고용하시고 가게를 하셨다는데 여기 새로 하나 내셨다고 합니다. 가게가 좁아서 아쉽네요. 많이 팔렸으면 좋겠는데..
그럼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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