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정진입니다.
이번에는 DJMAX PSP 버전을 플레이를 해 보고자 에디님께 해피칙 전용 게임패드를 대여해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해피칙 게임패드는 아래와 같이 생긴 제품으로 어디서 판매하는지는 잘 모르고 가격은 25불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 나갑니다.
사진 순서가 약간 이상한듯 합니다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먼저 게임패드 구성품입니다. 설명서 같은것과 보증서, 그리고 게임패드를 이용하면서 핸드폰을 거치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서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임패드에서 나오는 선은 마이크로 5 PIN 으로 되어 있으며 연장선이 있는데 그 연장선 (젠더) 를 끼면 USB 로 바뀝니다.
꼽을 때 위 아래가 바뀔 염려가 없는게 이미 아래처럼 길이 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게임패드는 아래와 같이 대략 XBOX 용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만, 조그셔틀과 그냥 버튼의 위치가 다르네요. (왼쪽) 결과적으로는 PSP 와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결을 하면 아래와 같이 키에와 전면 아래쪽에 불빛이 들어오게 됩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이지만 게임패드를 2개 이상 연결했을 경우 이 빛 색깔로 구분이 가능다고 하는데요. 잘 모르겠습니다. 2개가 없어서요 ㅎㅎ..
전원을 USB 에 꼽으면 아래와 같이 가운데 버튼과 우측 버튼에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내부에 진동기도 양쪽으로 있다고 하는데요. 하는 게임에서는 진동이 오는 게임이 없네요..
태블릿에 꼽아서 게임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잘 되네요.. 아래 영상도 있는데요. 아래 영상은 U5PVR 에서 해피칙을 통해 PSP 에뮬을 돌려 본 것입니다.
다음은 게임 영상입니다.
게임 영상에 나온 내용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U5PVR 기준 HW 렌더링을 조절 하면 PSP 게임도 잘 됩니다. 철권의 경우 프레임스킵이 들어가야 원활하게 구동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왼쪽의 방향키가 생각보다 뻑뻑하여 DJMAX 를 플레이 하기에 약간 애로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DJMAX 게임을 해 본 이유는 게임패드의 딜레이를 보기 위함인데요. 딜레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고 잘 작동합니다.
상당히 만족도가 높습니다. 왼쪽 방향키만 빼면 말이죠 ㅎㅎ.. 그런데 대부분 고전게임을 하면 왼쪽의 조그셔틀을 이용하기 때문에 별로 큰 의미는 없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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