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시절 주력 장비 (아이리버 딕플 D26 / 코원 I9 / 아이스테이션 넷포스2 / 라포네라 공유기)

category 컴퓨터.전자기기 2019.06.12 20:49

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로그 글을 백업하고자 추억 팔이를 조금 하려고 합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주력 장비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대략 아래 장비들입니다.



대략 2006~ 2012년 장비들입니다.

 




1. 아이리버 딕플 D26


전자사전입니다. 요즘도 잘 사용하고 있고 초등학교 시절 주력으로 사용했었습니다.




2006년 당시 매우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었고, 경쟁하는 제품은 누리안? 전자사전 제품들이였습니다. 이 제품 이후에 에이트리라는 곳에서 전자사전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영상 재생 기능은 없으며, MP3 라디오 녹음 컬러액정? 정도의 기능이 다입니다. 전자사전 기능중에 발음학습이라는 것이 있는데 거기 욕을 적고 발음을 재생해보는 추억이 다들 있으실 것입니다 ㅎㅎ

 

이 전자사전으로 PIMS 기능을 주력으로 사용했었고 연락처 관리 및 일정관리 메모 등으로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그때는 손가락에 살이 찌지 않아서 타이핑이 쉽게 가능했는데 요즘은 타이핑이 쉽지가 않네요 ㅎㅎㅎ

 




2. 코원 I9


코원 제품은 특이한 것이 있습니다. 알람기능입니다. 처음 사용해 보았던 MP3가 무명회사의 32메가 MP3 그리고 이후에 2번째로 사용해 보았던 제품이 아이리버의 IFP-100 제품입니다. 아이리버 제품은 너무 초기모델이라 시계 기능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외장 스피커가 없어... 알람기능으로 쓰기엔 애매함이 있었습니다.

 

코원 제품은 거의 모든 제품에 MP3 를 통한 알람기능이 내장되어 있고 아침에 음악을 통해 잠을 깰 수 있는 당시 유일한 제품이였습니다.

 

하기 사진의 본체 왼쪽 아래 구멍이 스피커 구멍입니다. 외장 스피커 치고 괜찮게 나왔었습니다. 당시 용량은 16기가로 큰 편이였고 제가 듣는 노래들을 대부분 넣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이때 MP3에 저장했던 곡들을 현재 SUBSONIC 에 넣어 스트리밍으로 듣고 있습니다.)



 


지금도 가지고 있지만, 충전해 보니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ㅠㅠ 아쉽습니다.



코원의 BBE 음장이 발전한 JetEffect3.0 을 탑재한 기기였는데 작동하지 않아서 청음하기가 어렵네요..

 




3. 아이스테이션 넷포스2


중학교 1학년 때 구매했던 PMP 입니다. 당시에 PMP 시장 구도는 아래의 2가지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1. AMD 알케미 1250 CPU

2. 다빈치 칩셋


아이스테이션 제품들은 리눅스 기반 V43 제품부터 알케미 칩셋을 사용하였고 맥시안 PMP의 경우 다빈치 칩셋을 사용했었습니다. 맥시안 PMP 제외하고도 여러 제품에서 사용중이긴 했으나 기억이 나지 않네요.

 

당시 H264 코덱을 많이 쓰는 시절이 아니라 XVID DIVX 를 많이 쓰던 시절이라서 속도가 조금 더 빠른 알케미 칩셋을 선호하는 성향이였습니다. WMV 재생능력도 발꾼이였습니다.

 

다만, 이후 720P 영상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H264 코덱을 많이 사용하게 되었고 H264코덱을 지원하는 다빈치 칩셋이 인기가 조금 더 있었던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알케미 칩셋은 MIPS CPU 이나, 다빈치는 ARM CPU 였기 때문에 포켓PCWindows Mobile 에서 사용하는 앱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 결과적으로 알케미 칩셋을 탑재한 PMP 들은 프로그램 수가 매우 적었습니다.

 

H264 를 재생하지 못하는 CPU인 알케미 칩셋을 탑재한 아이스테이션 넷포스2 이기 때문에 이때 디빅해결사라는 프로그램도 자주 사용했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가진, 와이파이가 되는 기기였고 Windows CE Internet Explorer 5.5 를 통해 네이버나 다음 PMP인사이드 등을 들어가곤 했었습니다


이후 정글브라우저 (KT 유자드웹)가 나와서 PMP에서 쾌적한 속도로 인터넷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삽자루 형님 강의 듣는 사진입니다.



아래는 에뮬.. 생명의돌 님께서 만들어 주신 에뮬입니다. 이때 메탈슬러그 및 킹오파를 PMP에서 프레임 드랍없이 가능했었습니다.



GXG 핸드폰 게임을 PMP에서 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외 Windows CE 활용 스샷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시에 아래의 프라임팩 이라는 것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https://cafe.naver.com/net4s2/48348







이때 소주6잔님이 카페에 글을 남겨 주셔서 정말 반가웠던것이.. PMP를 사용할 때 소주6잔님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 토탈뷰어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셨습니다. (닷넷 기반)

 

뉴스를 PC 에서 클리핑 해서 오프라인으로 볼 수 있는 기능 / MMS 주소를 통한 TV 및 라디오 방송 시청이 가능했었습니다.



아래는 친구 PMP 하드 교체해준 사진입니다. 1.8인치 ZIF 방식 하드가 들어갑니다.

 

리눅스 기반에 큐토피아를 얹힌 T43 입니다.



 

 

4. 라포네라 공유기


이 공유기는 사람들과 와이파이 공유를 하면서 사용하자는 의미로 택배비만 받고 팔던 그런 공유기 입니다. 그런데 망해버리면서 커펌을 올리는 작업을 하게 된 그러한 제품입니다.

 

아이피타임 제품이 있기도 전에 판매되었던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선) 제가 처음으로 사용했던 와아파이 공유기 입니다.

 

B/G 모드를 지원하고 OpenWRT / DD-WRT 를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DD-WRT 관련 설정글은 아래에 있습니다.

https://blog.djjproject.com/7

 

 

이렇게 추억팔이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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