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래티튜드 5175 사용기 1편

category 컴퓨터.전자기기/윈도우 태블릿 2018.01.07 23:26

안녕하세요. 도정진입니다.


태블릿을 14년 부터 사용을 해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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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델 베뉴 8 프로 (14년 초)

8인치 / 1280*800 / 아톰 베이트레일 Z3740D , 2GB , 64GB



상기 제품을 참 오랫동안 사용했었습니다. 14년에 구입하고 사용을 하다가 제가 15년 초에 군대를 가면서 동생이 사용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17년 5월 경 까지 사용을 했었지요.


쓸만한 CPU 성능에 해상도도 낮아서 다른 동급 제품들보다 속도가 빠르고 DELL 에서 만들어서 만듦새도 좋았습니다. 


추가적으로 마개조를 통해서 USB 포트 2개를 증설하여 사용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17년 5월 말경에 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사용중 갑자기 엄청난 발열이 발생하여 제품 사용에 에로함이 생겨버렸습니다. 물론, 제품을 사용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발열이 미친듯이 발생하여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 였습니다.


이에 관련해서 찾아보니 PMIC 가 문제이다 라는 글을 보고 사설 수리를 맡겼는데 결국 살아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2. 이지패드5SE (17년 1월)

11.6인치 와콤 EMR / 아톰 체리트레일 8300 , 4GB , 64GB 



당시에 17만원 ~ 18만원 가격으로 깡패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태블릿이였습니다. 디자인은 아예 서피스 프로를 닮아 있고 액정은 아예 서피스 프로2 액정을 가져다 사용을 했기 때문에 와콤 EMR 까지 지원되는 무시무시한 태블릿이였습니다.


당시에 저는 아톰 4세대 체리트레일을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그냥 일단 세대가 높으니까 정말 좋을 것 같다라는 막연한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델 베뉴 8 프로에서는 32비트 UEFI 부팅만 지원하기 때문에 64비트 부팅이 불가능한 문제가 있었는데 이 제품은 램이 4GB 이고 64비트 부팅도 가능해서 성능도 괜찮게 나올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건 그냥 추측일 뿐이였고 실제로 사용을 해 보니 굉장히 느려터진 제품입니다.


CPU 전력 제한이 걸려있어서 CPU가 풀클럭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GPU가 최대클럭까지 못올라가는 문제가 있는 그런 제품이라고들 하네요. 그런데 제가 ASUS 비보스틱 8350 제품도 써본 결과, 아톰 체리트레일은 8500 정도는 써야 쓸만한 성능이 나온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실제로 8300 / 8350 은 베이트레일 3740D 보다 체감 성능이 느렸었습니다.


추가적으로 해당 태블릿은 서피스 프로2 액정을 그대로 가져다 쎠서 와콤 EMR 이 지원된다고 하였으나, 실제로 사용해 보면 와콤 EMR 은 자기를 사용하는 방식인데 제품을 조립하면서 자기장 차폐가 똑바로 되지 않아서 측면에 오차가 매우 심하게 발생하였습니다.


더불어 액정과 터치스크린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거리가 너무 먼 괴리감? 까지 느껴지는 그런 제품이였습니다.


3. 태클래스트 Teclast X3 Plus (17년 6월)

11.6인치 IPS FHD / 아폴로레이크 N3450 6GB 64GB


상세리뷰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blog.djjproject.com/343



상기 제품은 제가 써본 제품 중에서 2번째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였습니다. 아폴로레이크 탭재 제품이라 영상 재생도 원활하며 TDP 제한을 풀 수 있는 제품이라 풀 성능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액티브 스타일러스가 제공되기는 하나, 팜 리젝션이 없고 추가적으로 필압도 없습니다. 다만, 일단 팜리젝션이 없지만 드로잉 장갑을 끼고 사용하면 쓸만한  수준이 되는 그런 제품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펜 인식을 하게 되면 좌표 보정 때문에 CPU 사용량이 오릅니다. 이 CPU 사용량은 모바일 셀레론으로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판매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델 래티튜드 5175 구매기


실제로 래티튜드는 펜필기 때문에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와콤 AES 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물론 와콤 EMR 보다는 성능이 떨어지나 좌표오차가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전에 이베이? 인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199불에 판매가 되어서 중고가격으로 25만원 선에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본체 + 펜 + 케이스 + 충전기를 25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코어M 스카이레이크 6Y30 을 탑재한 제품입니다. 램은 4기가네요. 저장공간은 128기가 입니다.


물론 이보다 상위 기종이 있기는 합니다만, 램이야 4기가면 충분합니다. ㅎㅎ


여기서 느낀것이 있는데요. 일단 진짜 정말 빠릅니다. 속도가 셀레론 아톰과는 비교가 안되네요. 일반 컴퓨터 쓰는 만큼 속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워낙 저전력이라 셀레론 사용때 보다 배터리 타임이 더 나오네요. 100퍼 완충기준 6시간을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했었습니다.


인텔 ARK 를 참고하면 클럭은 2.2GHz 까지 오릅니다. 터보클럭이지요.





외부 사용을 위한 보조배터리 입수


실제로 태블릿을 구매하면 외부에서도 원활히 사용하기 위해서 저는 꼭 외장 배터리를 구비하는 편입니다.


실제로 델베뉴 때에는 보조배터리로 그냥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태클래스트 제품의 경우 12V 를 사용하기 때문에 샤오미 2만 보조배터리와 QC 2.0 트리거를 통해서 12V 를 만들어 내어 충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래티튜드는 타입 C PD 규격을 사용합니다. Power Delivery 라고 하는 기능인데요. 20V 까지 지원을 하고 45W 까지 입력을 받습니다.


실제로 래티튜드는 35W 정도의 인풋을 받아들이며, 보조배터리를 구매할 시에 어쩔 수 없이 PD 기능이 있는 보조배터리를 구매해야합니다.


그래서 입수를 한 것이 ZMI QB820 보조배터리입니다. 충전이 매우매우 잘 됩니다.


리뷰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http://blog.djjproject.com/344.


이렇게 해서 하루에 끊임없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델 시리즈는 도킹 키보드가 존재합니다. 이 도킹 키보드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배터리 항목을 보면 1,2 가 존재합니다만, 제가 도킹을 사지 않은 이유는 실제로 쓰기가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노트북은 실제로 모니터와 키보드 사이에 책같은 것을 놓을 수가 없지만, 태블릿과 무선 키보드 사이에는 무언가 놓을 수 있습니다. 저는 작업을 할 때, 이런식으로 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도킹 키보드를 사는게 의미가 없었습니다.



물론 상기 사진에는 사이에 뭐가 없지만, 도킹 키보드 처럼 딱 붙어 있으면 무언가 별로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타입 C 단자가 존재하지만 썬더볼트3 는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외장 eGPU 를 붙이는 그런 작업은 안됩니다.





필기


필기 영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우 잘 됩니다. 다만, 한번씩 튐 증상이 있는데요. 이 증상은 음.. 어떻게 해결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주 튀는게 아니라서 크게 상관은 없네요.



래티를 통해서 필기한 사진들 올려보겠습니다.











필기가 상당히 잘 됩니다. 제가 약간 두께를 올려서 필기해서 좀 잘 안나오긴 했지만요 ㅎㅎ..


필기 프로그램은 아래의 두 프로그램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쉬운 점은 Xodo 는 필압이 안됩니다. 


그런데 필기용이기 때문에! 필압따위는 필요없습니다.!





발열


음.. 써보는 동안 겨울임에도 필기할 때에는 발열이 느껴집니다. 펜인식을 하면서 아무래도 좌표 보정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CPU 사용량도 올라가기 때문이겠죠? 발열은 조금 있는 편이나 쓰로틀이 걸리지는 않네요.


요정도로 1편 리뷰를 마쳐야 할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만져보지 못해서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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